당신은
햇살처럼 눈부시게
첫눈처럼 아름답게
깃털처럼 자유롭게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신의
상냥한 목소리
청량한 웃음소리
마르지 않는 사랑이
그림자 되어 따라옵니다
당신처럼
오늘을 진실하게
지금을 성실하게
매사에 정직하게
범사에 감사하게 살다가
그리움의 그림자 되어
고요히 머무르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