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겨울방주 시집
[겨울방주 시집] 주님 손모아서 빛을품고
겨울방주의 시
by
겨울방주
Dec 13. 2024
아래로
주님 이시여 우리의 의지가
우리의 의지가 없어서..
촛불들고 응원봉들고
주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우리를 박대하시면
우리 어디로 가리이까!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하여
피를 흘려 주셨나이다.
우리들도 우리들도..
속죄하고, 회개하는..
그 마음 하나로 그 하나로
그 빛을 품고 그리로 갑니다.
keyword
주님
우리
촛불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겨울방주
소속
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2022년 ADHD일기를 써오면서 제 생각, 종합이슈, 일기형 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70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방주 시집] 그 다음날 창공에서
[겨울방주 시집] 민주나무의 영속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