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는 집회에 갔어요!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은행강아지 뽀삐!
이번 주 뽀삐의 일상은 차분함, 빼빼로 나눔, 뉴스와 고민, 악플과 혐오, 집회와 분노, 그리고 소소한 휴식까지! 솔직하게 기쁨과 화, 피곤함을 다듬어가며 세상과 학교,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자기 목소리와 힐링방법을 찾아가는 한 주였습니다!
아침에 산뜻하게 일어나 씻고, 밥 폭풍 흡입! 말씀도 차분히 읽고 글 쓰고, 블로그에 일상 기록! 은행 출근해서 9시에 문 열고 고객님들 반갑게 맞이~ 점심 먹고 잠깐 쉬다가 13시 복귀! 오늘은 평소처럼 손님 오셨고, 외국인 손님은 통장 만들러 다른 지점으로 안내~ 16시 문 닫고 16시 50분 퇴근! 집 오는 길에 후추랑 빼빼로 사와서 씻고 닭국 훌쩍~ 빼빼로 나눠먹으며 놀다 일기 썼음! 학과 임원 단톡방에서 변론대회 입장문 보고 깜짝… "법적용하면 대회 무산"이라는 변명, 진짜 더 이상 애정이 뚝뚝… 정식 이의제기 해야 하나 고민, 마지막 과제물 열심히 해보자!
아침 깨끗하게 씻고, 밥 냉큼 먹고 말씀 읽고 글 쓰고, 은행 출근! 책 읽으며 9시에 문 열고 고객맞이~ 오늘은 특별한 일 없이 평범한 하루였음 점심 먹고 나서 복귀, 오후에도 무난하게 마무리! 16시에 문 닫고 16시 50분에 우편물 부치러 우체국 잠깐!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유튜브로 항공 동영상 실컷! 밤늦게 일기~ 동림여대 남녀공학 전환 뉴스 듣고, 논의 부족으로 학생-교수간 갈등 소식에 "논의가 충분했다면 이런 갈등 없었을텐데"라는 생각.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 씻고, 밥 든든히! 말씀과 글로 하루 시작, 은행으로 출근! 9시 문 열고 고객님들 친절하게 맞이! 점심 먹고 13시 복귀, 오늘도 평범~ 대기 중 뉴스와 톡 체크하다가 일, 손님 오면 번호표 뽑고 안내 동림여대 사태와 청년참여연대 단톡방 소식에 혼란… 어느 쪽이 진실일까? 감정적, 폭력적인 주장 행동은 절대 하지 말자 다짐 오늘 저녁은 수육! 오예, 약 먹고 말공부~ 오늘 마지막 수업, 앞으로 아카데미느티나무 강좌 계속 들을 거야! 한편, 학과 변론대회 생각은 아직도 뒷맛이 쌉싸름…
새벽에 브런치스토리 들어가 글 보고, 악플 달린 곳엔 "인격살인은 그만!"이라는 답글로 응수 아침 기상! 씻고 밥 먹고 말씀 읽고 글 쓰고 은행 출근 오늘은 수능일이라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출근, 10시 문 열고 점심 뒤 13시 복귀, 고객맞이하고 16시 38분 팀장님 지시로 우체국에 우편물 부치고 17시 문 닫고 퇴근 집에 와서 씻고 밥 먹은 뒤엔 청참 화상회의 준비 오늘은 악플, AI와 사회, 후기까지 생각할 거리 잔뜩~ 밤새도록 고민모드?
아침엔 시원하게 일어나 씻고 밥을 냠냠, 말씀과 글, 은행 출근! 브런치스토리에 혐오발언 반대하는 글 업로드 9시 문 열고 고객들 맞이, 수도점검 나온 분에게 실수로 팀장님 번호 알려줌(아이고고!) 점심 뒤 복귀, 16시 문 닫고 16시 50분 팀장님 지시로 퇴근 집에 와서 씻고 밥, 약 먹고 조금 쉬었다가 일기~ 후기도 올리고, 내일은 아버지랑 서울 가려했는데 비 와서 취소, 대신 혼자 정당과 함께 간다!
아침 빠르게 밥 먹고 동영상 잠깐, 서울행 출발! 시청에서 정당원들과 만남, 버스 타고 대통령 규탄집회 참석 어제 놀라운 결과… 이재현 대표 집행유예 2년, 항소 선언! 국민도 시민단체도 오늘 모여 규탄집회 합류 전쟁 선포처럼 느껴져서 분노 가득! 연설 들으며 깃발 들고 행진, 2차 행진은 못했지만 의미있는 하루, 집에 돌아와서 씻고 곯아떨어짐~
아침 느긋하게 밥 먹고, 동영상 보다가 교회 예배 참석 후 봉하마을로 놀러! 대통령님 묘역 참배하고, 당원들과 특검 서명받기 16시 철수 후, 도의원님 차 얻어타 인근 역에서 대중교통-버스로 집 귀가!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동영상-일기! 오늘은 피곤해서 AI수업은 패스, 다음주에 듣자~ 너무 졸려서 그냥 푹 쉬는 걸로!
다들 힘내서 다음 주도 밝고 힘차게 달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