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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주 소설] 뽀삐의 일기 32화

뽀삐는 학과 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이 되었어요!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은행강아지 뽀삐!


이번 주 뽀삐의 일상은 차분함, 회장선거관리, AI교육, 말공부, 그리고 글쓰기의 재미! AI와 글로 새로운 취미 찾으며 느긋하고 성실하게, 스스로를 응원하며 보낸 한 주였습니다!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맑음 ☀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 씻고 밥 먹고, 말씀도 차분히 읽고 글도 쓱쓱! 블로그에 글 올리고, 은행으로 출근~ 출근해서 또 블로그에 간단히 글 올리고 9시에 문 활짝! 점심 먹고 13시에 복귀, 오늘은 한산했지만 마지막 손님이 업무가 길~게! 가끔 그렇게 오래 걸릴 땐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느긋~ 퇴근할 땐 우편물 부치러 우체국 들러 바로 집으로! 씻고 밥 먹고 카톡 확인하다 청년위원회 참여 제안받아서 "좋아요!" 회의는 화상으로 참여 예정! 오늘은 차분한 기분~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흐림 �


아침에 나긋하게 일어나 씻고 밥, 말씀, 글쓰기, 블로그 업로드! 은행 출근해서 9시 문 열고, 별일 없이 고객님 맞이~ 점심 먹고 오후 복귀, 16시 문 닫고 남아있는 분들 다 보내고 뒷정리! 퇴근길에 우편물 부치고 집에 가는 길엔 학과 긴급회의, 회장 선거관리위원장 맡음! "에고고, 일정 안 꼬이게만!" 각자의 역할대로 척척 움직이면 괜찮겠지~ 근처 정류장에서 내리며 편의점 들러 무알콜 흑맥주 맛있게 꿀꺽! 집 와서 씻고 생선구이 먹고, 동영상 보며 여유롭게 일기! 오늘은 그냥 평범~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맑음 ☀


아침엔 개운하게 씻고 밥, 말씀, 글쓰기, 블로그 후기까지! 은행 출근해서 9시에 문 열고, 학과 여러 채팅방에 선거공고 올리기! 손님맞이하다 점심 먹고 복귀, 16시에 문 닫고 퇴근~ 마지막 손님이 두고 간 지갑 발견해서 "에고... 잘 챙겨야지" 생각! 버스 타며 학과임원에게 단톡방 문의, 출마자 없어서 선거 안 할 수도? 집에서 씻고 밥, 퇴근길엔 또 무알콜 맥주! 말공부 강의도 들어보고, 블로그엔 이야기를 부지런히 연재! 오늘도 즐겁게, 내 글이 언젠가 수익을 갖고 오기를 바라면서~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맑음 ☀


아침 일찍 씻고 밥 먹고, 말씀 읽고 글을 정성껏 썼다! 은행 출근, 9시 문 열고, 고객 많아서 순서 엉켜서 "STOP!"을 크게 외침~ 직원들이 주의해 줘서 앞으로 조심하자 다짐! 점심 후 복귀, 오늘은 조용하고 16시에 문 닫고 우편물 부치러 우체국~ 일정이 조금 꼬이는 느낌에 살짝 우울~ "내 망상일까?" 스트레스도 자주 쌓여서 주말엔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은 마음이 퐁퐁! 해외여행도 가고 싶지만 아직 감이 잘 안 온다~ 집에 와서 씻고 밥, 글쓰기, 일기 타임! 요즘 게임보다 글쓰기가 더 재밌다! 책 연재도 하니 사람들 반응 기대~



2024년 11월 8일 금요일 맑음 ☀


아침엔 깨끗하게 씻고 밥 먹고 말씀, 글 쓰고 은행 출근! 9시 문 열고 고객맞이, 점심 이후에도 바쁨은 없고 느긋~ 퇴근길엔 우편물 부치러 우체국 슝! 병원 들러 진료받고 약도 받아왔다. 새로운 약에 대해 선택권 받아서 콘서타 54ml로 결정! 부작용 생기면 바로 연락!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약 먹고 쉬다가 일기! 경제관념이 없어 걱정이지만, 내일은 그냥 집에서 쉬기로! 다음 주는 서울 일정~ 블로그도 다시 정성껏 써야지!



2024년 11월 9일 토요일 맑음 ☀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놀다가 AI교육받으러 먼 길 떠남! 중간에 점심 먹고 목적지 도착, 노트북 준비해서 교육받기~ AI툴 배워보니 진짜 무궁무진! 내 취향대로 골라 쓰면 될 듯 자격증 시험 봐서 민간 AI자격증 취득! 밥 먹고 집 와서 씻고 일기, 이제 AI툴로 동영상도 만들어볼래! 재미있는 콘텐츠도 기획~ 게임은 슬슬 질려가니 앞으로는 글쓰기랑 동영상 제작에 몰두!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맑음 ☀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블로그에 글 업로드! 어제 만든 AI영상도 블로그에 올림, 아직 미숙해도 계속 업로드할 거야! 당분간은 무료로 운영, 유료는 아직 무리~ 교회 예배 드리고 집에 와서 점심, 쉬다가 부모님도 복귀! 놀다가 저녁엔 카레 먹고 약 먹고 여유롭게 일기~ AI영상 또 만들까 고민도 하고, 다음 달엔 AI지도사 1급도 도전?! 오늘은 그럭저럭 평온한 하루, 요즘 시국엔 분노도 조금씩 올라온다.










다들 힘내서 다음 주도 밝고 힘차게 달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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