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어느 날 친구집에 놀러갔다.
아이가 나를 뻔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떡하니 날 반기는 느낌이 들었다.
잘 지내고 있냐고 물어봤다.
아빠가 잘 먹어주고 있어서
아주 쑥쑥 키가 자랐다고 만족했다.
어느새 시간이 흘려 변화를 있었다.
처음 봤을 때보다 크게 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 태어났을때는 가엾고 불쌍했는데.
지금은 아빠가 아끼듯 계속 먹이를 주니까
아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그게 아이의 행복이 아빠의 보살핌이라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