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베이커리 소설제과 - 맛 칼럼 (47)
화요일 오전 공강 시간, 아침밥 대신 사과와 견과류를 먹었더니 10시 쯤 배가 고파 베이커리를 찾았다.
친구가 오이 샌드위치가 너무 내 스타일일 것 같다며 추천해 준 곳. 저번에 에그타르트를 한 번 먹었었는데 이번엔 샌드위치를 먹으러 방문했다.
오이 샌드위치는 호두 등 작게 자른 견과류와 검은깨가 콕콕 박힌 적당히 바삭한 바게트 속 얇게 싼 오이가 두툼히 들어있었다. 랜치 소스와 크림치즈, 후추 맛도 느껴졌고 모든 소스가 섞여 달콤한 와사비 느낌이었다.
지난 학기 서브웨이에 출시된 오이 샌드위치를 먹었던 적 있는데 그때 추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베이커리 빵이 서브웨이보다 더 맛있다.
‘소설제과‘ 베이커리.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든다는 모토를 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