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란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요새 노원구 하계동에 핫플이 생겼다
브런치 카페 37.5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와
베이컨 시저 샐러드
그리고 아들을 위한 '더블 치즈 까르보나라'
메뉴판이 시원시원해서 좋구나
참고로 브런치 카페 공식 사이트에 나온 대표 메뉴는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와 뉴욕 스타일 비프 요리, 수제 통새우 버거, 푸짐한 철판 토마토 오믈렛, 명란 파스타다.
죄송한데요.
어제 생각보다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재료가 소진되어서요
주문받으시는 사장님(?)이 인상적이었다
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으나...
노원구민의 구내 소비 -> 노원구 상점 매출 상승 -> 노원구 거주 아르바이트생 수입 증가&노원구 거주 상점 직원 및 사장님의 소득 증가 -> 노원구민 소득 증가 -> 구내 소비 증가 -> 상점 매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