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과 대타는 모두 국면전환용 히든카드
최강야구에 빠지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 준
'최강야구' 보게 됐다.
여기에 다 언급하고 싶지만, 글의 흐름상 너무 길어지면 늘어져서 몬스터즈 선수분들 다 언급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모두 최고시고 최강이십니다
최강야구가 좋은 건
현역 때 영웅들의 모습보다
지금 최강야구 몬스터즈에서 보는
영웅들이 좋다.
오늘 회의합시다
석근좌가 말했다
이쯤에서 짤 하나 투척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석근좌'
비즈니스전공 주임 이석근 교수님....
뾰족해야 한다
수익모델이 분명해야 한다.
우리의 석근좌,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입학해서 이석근 교수의 '성공적 사업모델' 수업을 들으면 알게 된다. 석근좌의 경영 비법을 공유할 수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신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입체적으로 살펴야 한다
신사업은
야구 타자와 같아요
신사업은 야구 경기 속 대타와 같다.
경기가 시작되고 타자들이 순서에 따라 타석에 선다. 그리고 저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 점수를 내기 위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다.
사업을 시작하면 조직이 꾸려지고 경영기획, 인사, 재무, 사업, 영업 등 파트에 있는 구성원들은 자신이 맡은 바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한다. 수익을 내기 위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빠르게 변하며 트렌드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
기업은 이런 시장 상황에 빠르게 적응해야 하고, 신기술이 나오면 신기술에 따른 새롭게 생겨나는 시장에 진입해 선점해야 한다.
물론 빠르게 시장에 진입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소비자들의 선호가 수시로 바뀌며 이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아서다.
회사의 기존 비즈니스모델(BM)이 더 이상 시장에 매력적이지 않게 된다면, 아니면 발 빠르게 시장 변화를 인지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 검토 필요성을 깨달았다면, 그것이 바로 신사업 검토의 시작이다.
야구 경기에서 경기가 시작되고 세팅된 라인업으로는 점수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그때 감독은 대타를 내보내 분위기 반전과 득점 찬스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타가 기업으로 따지면 신사업 검토 아닐까.
사투(死鬪) :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거나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또는 그런 싸움.
우리에게 반전을 가져다줄
찬스가 될 거야!?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비즈니스전공에 오면
신사업 모델을
끊임없이 검토하고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