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파울즈 소설집 『에보니 타워』 중에서
그녀는 빛의 웅덩이 같은 곳에 앉아 있는 그들을 향해 손짓을 한 뒤 내려왔다.
-p. 121
한두 번 그는 그녀의 등을 살며시 두드렸고, 밤과 나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 서 있는 자신이 다른 생애 속의 다른 누구인 것처럼 느껴졌다.
-p. 142
내가 읽은 책 중에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알랭푸르니에의 <몬 대장>이다.
- 「엘리뒤크」 p. 168
사람들은 세상이 바로 자신의 발밑에서 두 쪽이 나기 전까지는 정말로 진실을 보여주지 않아요.
- 「수수께끼」 p. 289
사회적으로는 몇 번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는 끔찍할 정도로 지겨운 일들을 견뎌야 했죠. 잡담 같은 것도요. 하지만 가끔은 그런 것들을 즐기기도 하는 것 같았어요.
-p.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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