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아빠가 자전거로 작업실에 데려다 줬다.
눈썰미가 부족한 아빠는 오늘도 작업실을 지나칠 뻔했다.
"아직도 정확히 몰라?"
분명히 내가 한 말인데 영빈의 목소리로 다시 들렸다.
"아직도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어쩔 수 없지, 닮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