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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 Jan 06. 2022

택배s

1월 6일


필요해서

곧 필요할 것 같아서

감자가 좋아할 것 같아서

싸서

사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결제하기, 구매확정을 반복하다 보니 상자 옮기는 손들이 바쁘다.


오늘도 양손 가득 물건을 옮겼는데, 다 온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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