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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부코치 Mar 18. 2018

가만히 있어도 너는 빛나는 보석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나의 보석이다


누가 알아 주지 않더라도

너는,

나의 보석이다


다같이 생겼어도

빛나지 않아 보여도


내 눈에 빛나는

너는,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보석이다


▣ 수많은 꽃 중에 왜 유독 그 꽃이여야 했을까? 우리는 종종 자신의 가치를 잊고 살 때가 있다. 우리는 누군가의 아들, 딸이며 누군가의 아빠이고 엄마이다. 군중 속 다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도 유독 빛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너의, 너는 나의 빛나는 존재이다. 우리는 모두 빛나는 보석이다.


글 : Hwang / 그림 : Adria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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