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과 소년, 그리고 아스라이 흐르는 샛별
사리자여,
나의 고향에는 별이 많습니다.
진청의 별이 일렁이고,
초록의 잎사귀가 사근거리며,
새벽 물이슬이 또르르 굴러가는 곳.
일이십년 지난 지금에도 나는 그 곳이 좋습니다.
소년의 꿈이 반짝이고,
삶의, 사람의 추억이 새근거리며,
파아란 공기가 목동의 단잠을 깨우는 곳.
아, 사리자여.
나는 그런 그 곳을 사랑합니다.
사진: Unsplash의 David Monje
말과 글로써 나다운 색깔을 즐기는 學生. 학습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는 평등교육사회의 실현이 인생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