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내 삶의 우선순위 다섯 가지

by 압구정 감성코치

하루하루를 꽉꽉 채워 살아왔던 나의 삶!

내 삶의 우선순위 다섯 가지를 정리해 본다.


♥ 사랑하는 하나님

초등학교(그 당시는 국민학교) 때 꼭 아침에 같이 학교를 가는 친구가 있었다.

어쩌다 일찍 출발한 날에는 그 친구의 집에서 같이 아침을 먹기도 했는데, 식사 전에 모든 사람들이 눈을 감고 친구의 아빠는 혼자서 큰 소리로 기도를 하셨다. 그 당시 교회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던 나는, 그 시간이 그렇게 웃음이 나왔고 아저씨는 나에게 잠시 소파에 앉아 있다 오라고 하실 정도였다. 실눈을 뜨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저 상황이 도대체 무엇일까 매우 궁금했다.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20대에 처음 교회를 간 후 지금은 대표기도를 하는 일이 호흡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고, 삶의 갈피마다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신약성경 로마서 8장 28절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부터 나를 택하셨고, 지금도 "사랑한다."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넘어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다.

또한 그 멋지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을 나만 알 수 없기에 하나님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고자 한다.


♥ 나의 마음

"When life gives you a lemon, make lemonade.”

"인생이 너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대학교 때 전철에서 무료로 배포되던 '메트로(metro) 신문' 한 귀퉁이에서 봤던 글귀가 마음의 책갈피에 저장되었다.

앞으로 나의 인생에서 마주칠 수도 있는 어려움, 고난, 실패, 시련과 예상하지 못한 부정적인 일들을 만나더라도 좌절하거나 불평하지 않겠다.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마음이 강하게 올라왔다.


누가 레몬을 주더라도 난 설탕도 넣고, 꿀도 넣고, 물과 얼음을 넣어 더 맛있고 시원하고 달콤한 레모네이드로 만들 것이니 주저앉을 일이 없었다.

상황과 환경에 의해 나의 삶의 궤도를 바꾸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덕분이다.


♥ 사랑하는 가족

남편과 두 아들은 나에게 선물이고 보물이고 보석이다.

선물같이 어느 날 찾아온 남편. 그 남편 덕분에 하나님의 귀한 창조물인 보물과 보석이를 만날 수 있었다.

자라면서 오빠만 둘이었기에, 딸을 가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던가?

아들들은 지금도 딸처럼 다정 다감하고 세심하다.

나를 언제나 지지해 주고, 격려해 주고, 믿어주는 세 사람!

그런 아들들이 사랑하는 며느리와 예비 며느리와 곧 태어날 손주 또한 거저 받은 하나님의 걸작품들이다.


♥ 소명과 사명: 치유적 안내자 및 작가

하나님의 부르심(소명, Calling)을 통해 받은 사명(Mission)을 잘 감당한다.

감정적으로 억압되지 않으며 자유로워지고, 영적으로 깊어지고 신체적으로 더 안정적으로 살아간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가진 음악치료사로서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코칭을 하며 타인의 영··육을 치유하는 사람이고자 한다.


“나는 회복을 전하고, 문화와 언어를 넘어 영·혼·육을 치유하는 사람이다.”


♥ 적절한 휴식 및 회복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완주할 수 있는 호흡이다.

끊임없이 달리기만 하는 말은 결국 쓰러진다.

휴식은 정지가 아닌 충전이고, 기계도 과열되면 멈춰야 하듯, 나에게도 다시 달릴 동력을 얻기 위한 적절한 휴식은 필수다. 너무나 힘들 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진 적이 있었다. 나를 돌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26년에도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돌봄과 휴식의 시간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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