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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의 세계
신비한 나라에 간 달팽이!
달콤시리즈 390
by
동화작가 김동석
Dec 8. 2022
신비한 나라에 간 달팽이!
동수가 키우는 애완동물!
그것은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달팽이였다.
동수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신비한 나라에 가는 게 좋았다.
신비한 나라!
이승과 저승 사이에 존재하는 나라였다.
그곳에 사는 저승사자 심부름을 해주는 동수였다.
동수는 달팽이를 좋아했다.
느리지만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 같은 달팽이가 좋았다.
달팽이가 자랑할 수 있는 건 느림의 미학이었다.
사람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도 달팽이에게 똑같이 주어졌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달팽이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
먹고 자고 또 활동하고 사람처럼 달팽이도 살아갔다.
밤이 되면 바쁜 저승사자!
요즘은
낮에도 바쁜 하루를 보내는 저승사자!
“이게 뭐지!”
밤중에 길을 걷다 저승사자는 무언가를 밟았다.
“도대체 이게 뭐지!”
저승사자는 미끄러운 물체가 궁금했다.
허리를 숙이고 천천히 어둠 속에서 물체를 내려다봤다.
“아니!
눈도 없어요!”
죽다 살아난 달팽이가 저승사자를 보고 말했다.
“넌 누구냐?”
하고 저승사자는 처음 보는 달팽이에게 물었다.
“나는
느림의 미학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달팽이라고 합니다!”
하고 말했다.
“달팽이!
느림의 미학!
그럼
넌 달나라에서 온 거냐?”
하고 저승사자가 물었다.
“무슨 소리를!
저는 이미 지구상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고 달팽이가 말했다.
“그런데
당신은 뭐 하러 이 밤중에 돌아다니는 겁니까?”
하고 달팽이가 저승사자에게 물었다.
“난!
망자(죽은 자)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하고 저승사자가 말하자
“아니!
죽은 자를 찾아다니면서
살아있는 저까지 죽이려고 하다니!”
하고 달팽이가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미안하구나!”
저승사자는 당돌한 달팽이에게 사과했다.
“오른쪽
더듬이가 부러졌는데
어떻게 치료해 줄 거예요?”
하고 달팽이가 물었다.
“더듬이가 뭐지?”
하고 저승사자가 물었다.
“더듬이도 모르다니!
저승사자 맞아요?”
하고 달팽이가 말하자
“저승사자도
모르는 게 있지!”
하고 저승사자가 말했다.
“달팽이는 더듬이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요!
집에 가서 책 좀 읽으세요.”
하고 달팽이가 말하고 가려고 했다.
“잠깐!
내가 치료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하고 저승사자가 말하자
“
어떻게요?"
하고 달팽이가
묻자
“내가 사는
신비한 나라에 가면 머슴이 한 명 있는데 그 사람이 고쳐줄 수 있을 거야!”
하고 저승사자가 말했다.
“신비한 나라!
거기가 어디에 있어요?”
하고 달팽이가 묻자
“이승과 저승 사이에 존재하는 곳이야!”
저승사자가 말하자
“이승과 저승 사이!
달팽이도
그 신비한 나라에 갈 수 있어요?”
하고 달팽이가 물었다.
“아니!
사람만 가는 곳인 데!
내가 허락하면 갈 수 있다.”
저승사자는
달팽이 더듬이를 고쳐주기 위해서는
신비한 나라에 있는 머슴에게 가야 될 것 같았다.
“신비한 나라!”
달팽이는 한쪽 더듬이만 가지고 살아가기에는
너무 험악한 세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좋아요!
저를 안고 가주세요.”
달팽이는 저승사자에게 말하고 땅에 떨어진 더듬이를 주었다.
“미안!
미안하구나!”
저승사자는 달팽이를
안으며 더듬이가 부러진 곳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봤다.
“아프겠다!”
저승사자는 달팽이 몸에서 계속 피가 흐르자 어찌할 줄 몰랐다.
“자연스럽게 멈출 거예요!”
달팽이는 들판에서 많은 동물들에게 밟히고 다친 경험이 있어서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저승사자는 달팽이를 안고 신비한 나라로 갔다.
그리고
망자를 찾아 데리고 올 머슴을 기다리기로 했다.
달팽이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소용없었다.
저승사자는 달팽이를 내려놓지 않았다.
“동수야!”
저승사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신비한 나라의 머슴 동수를 불렀다.
“저승사자님!
무슨 일인가요?”
하고 동수가 물었다.
“달팽이!
달팽이 더듬이가 부러졌는데 치료해 주기 바란다.”
하고 저승사자는 동수 앞에 달팽이를 내밀며 말했다.
“더듬이를!”
동수는 한 번도 달팽이 더듬이를 치료해 준 적 없었다.
“저는 달팽이 치료를 못하는데!”
하고 말하자
“그럼!
이승에 누군가는 달팽이 더듬이를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
하고 저승사자가
물었다.
“당연히 있겠죠!”
동수는 동물들을 치료해주는 방송프로를 많이 봐서 달팽이도 치료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럼!
빨리 가서 찾아와.”
하고 저승사자가 재촉하자
“저승사자님!
산 사람이 신비한 나라에 들어올 수 있어요?”
하고 물었다.
“당연하지!
너도 들어왔잖아.”
하고 저승사자가 말했다.
“그렇지! 그렇지!
나는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니까.”
하고 동수가 말한 뒤
“저승사자님!
달팽이를 제가 가지고 가야겠죠.”
하고 물었다.
“그게 좋을까!”
하고 말한 저승사자는 망설였다.
“저승사자님!
달팽이는 수분이 없으면 말라죽어요.
그러니까
이승으로 가는 길에 안고 가서 바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죠.”
하고 달팽이가 말했다.
“수분이 없으면!”
하고 말한 저승사자는 신비한 나라에 수분이 많다고 말해주었다.
“동수야!
달팽이는 이곳에 두고 가.
이승에서 달팽이 치료를 해줄 사람을 찾아 모시고 와라!”
하고 저승사자가 동수에게 말했다.
“알았어요!”
동수는 저승사자와 작별하고 이승으로 떠났다.
달팽이 더듬이를 치료해줄 의사는 과연 이승과 저승 사이에 존재하는 신비한 나라에 가려고 할지 궁금했다.
동수는
열심히 달렸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달팽이가 죽을 것 같았다.
“선생님!
달팽이 더듬이가 하나 부러졌어요.
출장 치료를 해줄 수 있을까요?”
하고 동수는 동물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물었다.
“달팽이!
한 번도 치료해 본 적 없는데.”
하고 의사가 말하자
“더듬이 치료는 간단하잖아요!”
하고 동수가 말하자
“달팽이 어디 있지?”
하고 의사가 물었다.
“신비한 나라에 있어요!”
하고 말하자
“그곳이 어딘데?”
하고 의사가 물었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나라!”
하고 동수가 말하자
“뭐라고!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나라라고!”
깜짝 놀라며 의사가 말했다.
“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 존재하는 신비한 나라의 저승사자 머슴입니다.”
하고 동수가 말하자
“뭐라고!
저승사자 머슴!”
“네!”
하고
동수가 대답하자
동물병원 의사는 청진기를 내려놓고 부들부들 떨었다.
“혹시!
내가 죽을 때가 되었나?”
하고 동수에게 물었다.
“아니요!
선생님이 죽는 게 아니고
저승사자가
부러진 달팽이 치료를 위해 선생님을 모시고 오라고 했어요.”
하고 동수가 말했다.
“나를!
왜 하필이면 나지
?”
하고 의사는 자신이 선택받은 게 궁금했다.
“선생님!
신비한 나라에 가보면 좋을 거예요!”
하고 동수가 말하자
“넌!
산 사람이니
아니면 죽은 사람이니?”
하고 의사가 물었다.
“물론!
저는 산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승사자의 머슴이라고?”
의사는 믿을 수 없었다.
“네!
선생님 치료약과 청진기를 챙기세요!”
대답하고 동수가 말하자
“정말!
살아 돌아올 수 있는 거지?”
하고 의사가 물었다.
의사는 약품 가방을 챙겨 동수를 따라나섰다.
신비한 나라도 궁금하고 또 저승사자를 만날 수 있다는 호기심에 두려움을 무릅쓰고 따라나섰다.
그림 김유진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40기)
“저승사자님!”
동수는 의사를 모시고 신비한 나라에 도착해 저승사자를 찾았다.
“어서 오세요!”
저승사자가 의사를 보고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의사는 인사를 하면서도 눈을 크게 뜨고 저승사자를 봤다.
“저 사람이!
저승사자라고?”
하고 동수에게 물었다.
“네!
보통사람처럼 보이지만
이곳 신비한 나라에 사는 저승사자입니다.”
하고 동수가 말했다.
“제가 달팽이를 밟았어요!
더듬이 하나가 부러졌는데 고쳐주기 바랍니다.”
하고 말한 저승사자가 의사 앞에 달팽이를 내밀었다.
“아니!
더듬이가 완전히 부러졌군요.”
의사는 더듬이를 이식해야만 했다.
“여기서는
수술이 불가능하니 병원으로 옮겨야겠어요!”
하고 말한 의사는
가방에서 달팽이 넣을 상자를 꺼냈다.
“여기에 넣으면 수분이 마르지 않고 병원까지 이송할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며 갈 준비를 했다.
“저승사자님!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하고 인사를 한 의사는 동수에게 빨리 가자고 재촉했다.
“잘 부탁합니다!”
하고 인사한 저승사자는 동수와 달팽이와도 인사했다.
동수는
의사 선생님과 달팽이를 이승에 있는 병원으로 잘 안내했다.
“고칠 수 있겠어요?”
병원에 도착한 달팽이가 의사에게 물었다.
“더듬이 이식은 처음이라!”
하고 말한 의사는 자신이 없었다.
“최선을 다해야지!”
하고 말한 의사는 더듬이 이식 수술을 시작했다.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어요?”
동수는 도와줄 일을 찾았다.
하지만
의사는 동수에게 부탁할 일이 없었다.
“앉아서 기다려라!”
하고 말한 의사는 달팽이 더듬이를 만지작거리면서 치료를 시작했다.
“더듬이를 길게 늘어뜨리면 좋겠다!”
의사가 달팽이에게 말하자
“
이렇게요
!”
하고 말한 달팽이가 더듬이가 펴지도록 기지개를 켰다.
“좋아!
아주 좋아.”
의사는 길게 늘어진 더듬이를 보면서 끊어진 더듬이를 맞추고 이식 수술을 시작했다.
“아파요!”
달팽이는 살에 바늘을 꽂자 아팠다.
“조금 참으면 돼!”
하고 말한 의사는 계속 더듬이를 실과 바늘로 꿰매갔다.
“됐다!”
달팽이 더듬이 이식을 마친 의사가 말하고
“이제
더듬이를 넣었다 뺐다 해봐.”
하고 달팽이에게 말했다.
“괜찮을까요?
달팽이는 아픈 더듬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용기를 내!”
하고 동수가 말하자
“좋아요!”
하고 달팽이가 부러진 더듬이를 길게 들어 뜨리기 시작했다.
“좋아!
아주 좋아.”
동수가 늘어나는 더듬이를 보고 말했다.
“아파요!”
달팽이는 너무 아파서 다시 더듬이를 오므렸다.
“완전히 나으려면 시간이 걸릴 거야!"
하고 의사가 달팽이를 보고 말하자
“선생님!
이제 데리고 가도 될까요?”
하고 동수가 의사에게 물었다.
“데리고 가도 좋아!
그런데
나는 이제 안 가도 되는 거지?”
하고 의사가 동수에게 물었다.
신비한 나라에 사는 저승사자를
다시 만나고도 싶었지만 의사는
두려웠다.
"네!"
치료가 끝났으니 신비한 나라에 가지 않아도 될 거예요.
하지만
같이 가고 싶으면 가도 좋아요."
하고 동수가 말했다.
의사 선생은 신비한 나라에 가고 싶지 않았다.
이번에 가면
다시는 이승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았다.
동수는
달팽이를 안고 들판을 달렸다.
저승과 이승 사이에 있는 신비한 나라까지 달팽이를 빨리 데리고 가고 싶었다.
“신비한 나라로 가면 되겠지?”
하고 동수가 달팽이를 안고 가며 물었다.
“들판에 데려다줘!”
하고 달팽이가 말하자
“신비한 나라의 저승사자는 안 만날 거야?”
하고 동수가 물었다.
“난!
들판이 좋아.
친구들이 있는 들판으로 돌아갈 거야!”
달팽이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 존재하는 신비한 나라에 대해 관심 없었다.
“가서 고맙다고 전해 줘!”
동수가 들판에 내려주자 달팽이가 말했다.
“알았어!”
들판에 달팽이를 내려준 동수는 혼자 신비한 나라로 갔다.
“저승사자님!”
동수가 불렀다.
“달팽이는?”
혼자 서 있는 동수를 본 저승사자는 달팽이가 궁금했다.
“더듬이
이식 성공하고 들판에 데려다주었어요.”
하고 동수가 말하자
“더듬이 이식은 잘 된 거지?”
하고 저승사자가 물었다.
“네!
아주 잘 되었고 며칠 지나면 잘 사용할 수 있다고 했어요.”
하고 동수가 의사에게 들은 이야기를 저승사자에게 말해주었다.
“다행이다!”
저승사자는 들판으로 돌아간 달팽이가 잘 살았으면 했다.
“와!
눈 온다.”
신비한 나라에서 돌아온 동수는 눈 오는 게 좋았다.
눈 위로 난 발자국을 따라가면 망자를 쉽게 찾을 것 같았다.
동수는
건물 담벼락에 쌓인 눈을 한 주먹 움켜쥐고 있다가 멀리 던졌다.
“세상이 하얗게 변했구나!”
동수는 눈 오는 날이 좋았다.
눈은 밤새 내렸다.
동수는 오늘 밤에는 망자를 찾기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두운 곳을 찾아 나섰다.
“여보세요!
혹시 망자인가요?”
동수는 어두운 밤길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대답이 없었다.
“아주머니!
혹시 망자가 아닌가요?”
하고 동수가 물었지만 아주머니는 눈을 맞으며 천천히 걸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
하고 동수가 불렀지만 아주머니는 눈 사이로 사라졌다.
“어디 갔지?”
동수는 갑자기 아주머니가 보이지 않자 주변을 둘러봤다.
“이상하다!”
동수는 대답도 않고 사라진 아주머니가 더 궁금했다.
“와!
이렇게 눈이 많이 오다니.
세상이 온통 밝아서 망자들을 찾을 수 없어!”
거리마다
눈이 소복이 쌓이자 세상이 온통 밝아졌다.
동수는
더 이상 망자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 아주머니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망자가 아니라면 귀신일까!"
동수는 집에 와서도 조금 전에 사라진 아주머니가 궁금했다.
다음날 저녁!
어젯밤 아주머니가 사라진 곳을 향해 동수는 걸었다.
망자를 찾기 위해 어둠 속에서 눈을 크게 뜨고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동수야!
어디 가는 거야."
어둠 속에서 누군가 동수를 불렀다.
"누구!
보이지 않아."
하고 동수가 멈춰 서서 물었다.
"나야!
느린 달팽이.
신비한 나라에 갔다 온 달팽이.
벌써 잊은 건 아니지!"
하고 더듬이 이식한 달팽이가 말했다.
"안녕!
더듬이는 괜찮아?"
하고 말한 동수가 어둠 속을 향해 천천히 걸었다.
"응!
아주 좋아.
수술을 잘한 것 같아."
달팽이는 이식 수술한 더듬이가 아프지 않았다.
"다행이다!"
동수는 달팽이가 잘 살고 있어 좋았다.
"동수야!
저승과 이승을 연결해주는 신비한 나라에도 달팽이가 살 수 있을까?"
하고 달팽이가 물었다.
"그럼!
흙과 물, 공기가 있는 곳이며 살 수 있어.
신비한 나라는 망자들이 모이는 곳이지만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이야.
아마!
달나라보다 더 멋지고 좋은 곳이 신비한 나라일 거야."
동수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신비한 나라가 맘에 들었다.
"다음에!
신비한 나라에 갈 때 같이 갈 수 있어?"
하고 달팽이가 물었다.
"알았어!
내가 데려다줄게.
이승으로 돌아오고 싶을 때도 내가 데려다줄게."
하고 동수가 말하자
"고마워!
신비한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어."
달팽이는 지구가 오염되며 살아가기 힘들었다.
조금만 걸어도 쓰레기 천국이었다.
달팽이는
쓰레기 없는 신비한 나라에 가 살고 싶었다.
동수는
신비한 나라 머슴이 된 뒤로 하루하루 즐거운 날을 보내고 있다.
#저승사자 #망자 #이승 #저승 #신비한 나라 #유혹 #동화 #눈 오는 날 #동수 #애완동물
신비한 나라 머슴! (brunch.co.kr)
이승과 저승 사이를 신비한 나라로 설정해 봤습니다/그곳에 사는 저승사자의 머슴이 된 동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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