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2023년 기록

날이 좋아서~

2023년 기록

by 이음

하늘이 맑아 좋은 날이네요.


늘 그렇듯 한 달에 두 번 병원 오는 날이에요. 피치 못할 사정. ㅎㅎㅎ 이런 날은 어떻게 꾸무렁 꾸무렁 힘이 좀 난답니다. 병원 옆이 서점이라 갈 때는 저에게 눈호강도 시켜주고 손에 책선물하나 해주려고요.


이렇게 좋은 날에 전 하필 기모 트레이닝을 입고 나와서 셀프 사우나하며 대기 중입니다.


드라마 도깨비 대사처럼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두 좋은 그런 날이네요.'


샘한테 혼나지 않고 가면 더 개꿀이고요.


대기가 길어 주저리 주저리 해보며 생존 소식을 자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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