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생은 고급화 전략이 방향이다

사주

부자마브입니다.


월지 가을생의 방향성에 대해 짧게 말씀드려 볼께요.


가을은 어떤 계절일까요?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곡식이 자라고
가을의 시기에는 곡식들을 추수하는 계절입니다.

봄과 여름에 만개하고 풍성하게 자란 만물이 가을의 계절에는 그 중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는 것을 분류하는 시기입니다.


즉,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하는 시기이죠.

벼를 생각해보면 많은 벼를 탈곡을 하면
실제 쌀로 거두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 것과 같이 이치입니다.


가을은
실제 그 중 좋은 것을 골라내는 시기이죠.



그렇기에 가을생은
좋은 것을 판단하는 능력,
분류하는 능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상품 뿐만 아니라,
사람도 같습니다.


가을생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무하고나 모두 엮이는 것은 때론 불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가려 사귀어야 하며,
사업이나 장사나 일을 할때도
고급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평가와 품평, 판단 능력이 뛰어나기에
아무 잡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가을생인
신금, 유금, 술토의 전략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 큰 틀은 같습니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