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18명의 성장러들과 함께 4시간 동안 치열하게 그리고 즐겁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다양한 가치관과 관점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어서 아직 메모해 둔 내용들을 내것으로 만들지도 못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진다는 트레바리의 목적에 부합하는 시간들을 함께 보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라는 질문에...'아무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진다에 한가지를 추가했습니다. 책 1권을 읽으면 기존에 하지 않았던 행동 1가지를 실행하고 피드백한다.
행동의 변화가 성장으로 연결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트레바리를 처음 경험하며 이 모임의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고민하게 되기도 했는데요. 10가지를 기록해 봤습니다.
1) 모두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리더이다. 2) 대신 모임을 목적에 맞게 진행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3) 대화의 양도, 영향력도 1/N 이다. 심지어 비용까지도... (오늘은 선택이 아니어서 제가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쐈지만요) 4) 클럽장도 1/N 이다. 영향을 줄 순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5) 저자의 의견도 1/N 이다. 6) 정답없고, 내가 동의하고 나에게 중요한 것을 선택할 뿐이다. 7) 모두의 의견은 존중받아야 한다. 8) 대화는 말하기와 듣기의 조화이다. 성향을 넘어서자. 9) 1가지 행동의 변화를 공개하고 꼭 실행한다. 10) 솔직하게 피드백하고, 재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