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서툴지만, 분명히 나아가고 있다
13화.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그리며 힘을 내는 현재의 나
때때로 나는 문득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지금의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들고 있는 걸까?”
누구에게나 미래는 알 수 없기에
그 앞에서 우리는 망설이고, 흔들린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을 살고 있지만,
사실은 늘 ‘미래를 향해’ 살아가고 있다.
하루하루의 작은 선택이,
한 걸음씩 쌓여
결국 우리가 마주하게 될 내일이 된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미래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이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계획한 대로 되지 않을까 봐,
길을 잘못 선택했을까 봐.
하지만 미래는
정답이 있는 시험지가 아니라,
내가 그려가는 여백의 캔버스이다.
정해진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색을 찾아 조금씩 스스로 그려나가는 일.
그림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해서 실패는 아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시작해보는 것, 그것이 첫 걸음이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거창한 계획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한 걸음’을 내딛는 것.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내가 진짜 원하는 일에 시간을 쓰는 것,
그 한 걸음이 쌓여
미래는 바뀐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란, 결국 지금 이 순간을 성실히 살아내는 힘이다.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그리며 힘을 내는 현재의 나
불안하지만, 희망을 그린다. 내가 바라는 미래의 나를 떠올리며 오늘도 조금씩 나아간다.
나는 여전히 완벽한 답을 모르지만,
이제는 방향을 그려나가기로 했다.
빠르게 달리지 않아도 괜찮다.
비틀비틀 걸어도 괜찮다.
내가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고민하고, 나아가려는 노력을 하는 것.
그 자체로 충분한 용기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
그 믿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바로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살아내는 힘에서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 오늘도 다시, 한 걸음씩 내딛는다.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것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 여기서 내일을 향해 미래라는 바다에서 천천히 노를 저으며 나아간다.
어딘가에 도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모든 순간이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니?
지금은 아직 모를 수도 있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어디에 닿고 싶은지도.
하지만 그 모호함 속에서도
네가 매일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낸다는 걸
나는 알고 있어.
언젠가 너는 지금의 너를 다시 돌아보게 될 거야.
망설이면서도 멈추지 않았던 그 용기는
다시 너를 나아가게 할 거야.
꿈이 구체적이지 않아도 괜찮아.
계획이 없어도, 확신이 없어도
방향만 있다면 길이 된다.
꿈은 거창한 언어보다
하루를 살아내는 방식으로 다가오는 것.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
그리고 그 질문에 귀 기울이는 것.
그게 바로 지금 내가 하고싶은 것을 꾸준히 하는 것.
지금 이 순간이 미래로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연습을 하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