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1주택자의 주택 구입 전략

여기서 다주택자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다주택자는 주택 거래를 많이 하신 분들이실테니까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것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주택자 - 살 수 있으면 사라!

무주택자는 일단 1주택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장 좋은 것이 청약으로 가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일단 무주택자를 탈출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2018, 2019년 모두 기회는 있었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도 2018년 전세 9억원의 아파트에 들어가면서 많이 망설이셨습니다. 집을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의 집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굳이 지금 들어가기는 싫다는 논조였습니다. 

저는 집은 구입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무주택자의 경우는 이제부터는 "올라가는 곳만 올라간다"는 전략에 따라서 신중하게 지역적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주택자의 경우 - 상급지나 동일 급지의 신규 아파트나 자신의 아파트가 추가발전 가능성이 약할때 옮겨라!

1주택자의 경우는 한번 옮길 때마다 양도세, 취득세, 이사비용, 잡비, 경우에 따라서는 인테리어 비용 등 이사를 할때마다 발생되는 비용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이의 학군의 필요성이나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기존의 정책이 바뀌어서 다시 시장의 자율성이 확대될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펴셔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RC1z7ih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