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는 당신에게 주는 메시지
순간순간 해야 하는 다양한 선택 중에...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될까.
'만약 이랬다면....
그때 내가 이렇게 했다면 지금쯤은... 어떠했을까'라는 생각 많이 하게 된다.
되돌릴 수 없는 일인지 알면서도 왜 자꾸 '만약'을 떠올려 보게 되는 것일까.
내가 하지 못한 선택에 대한 아쉬움일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았던 일에 대한 궁금증일 수도 있겠지.
그런 '만약에...' 세계에 대해 요시타케 신스케는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뭘 이미 지난 일들로 고민해?
그런 생각은 해서 뭐해? 가 아니다.
-만약의 세계 중-
작가는 내가 하지 않았던 선택도 없어지지 않고 의미 있게 내 안에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준다.
만약의 세계로 간 그 선택들이 '나만의 에너지 뭉치'가 되어 매일의 세계를 소중하게, 크게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내가 하지 못했던 선택들에 대해 후회하고 있거나
혹은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당신은 지금 당신만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당신이 하지 않았던 그 선택 또한 그것으로 의미가 있다.
만약의 세계를 키우는 것처럼 매일의 세계도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