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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urney Nov 05. 2021

나무

나무는


자기 자신을 잘 안다.

지금 이 순간, 여기를 산다.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

나머지는 하늘에 맡길 줄 안다.

멈춰야 할 때와 나아가야 할 때를 알고 실천한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한다.

세상을 이롭게 하며 조화를 이룬다.


나무처럼 지혜롭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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