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과 올무에도 불구하고
요즘 자주 듣고 있는 찬양이 있다.
들었던 찬양을 또 듣고, 또 듣는다.
내 마음 성전 되기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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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일까? 저것일까?
우리 편인가? 적은 편인가?
성경은 둘로 나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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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긴박해지면
시야가 좁아진다.
그래서 여호수아도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앞에 두고 그렇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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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책잡아서 곤경에 빠뜨리려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도
비슷한 질문으로 올무를 놓았다.
이들의 올무로 인해 하나님의 세계에서
새어 나온 빛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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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가이사의 나라로 가두지 못한다는 사실과
죽음과 부활, 이 모든 영영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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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한 마음을 느낄 때마다
내 마음 성전 되기를 기도한다.
주여, 내 마음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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