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고 같이 성장합니다.

씽큐 온, 그리고 빡독 X광주 이야기

by 팔구년생곰작가


독서모임의 그룹장님께 뜻밖에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대교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주최하는 빡독 행사가 11.30일 광주에서 열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고 작가님과 웅 이사님이 내려온다는 소식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처음 빡독 모임을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했던 것은 완벽한 공부법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신박사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광주 그룹장님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블로그를 알게 되어 직접 연락하여 모임을 찾아간 것이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길지도 그렇지만 짧지도 않았던 모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계기


공무원 시험을 위해서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밤낮없이 공부를 하였지만 불합격의 고베를 마시고 백수의 생활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지고 무기력감에 빠져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이번 일이 큰 어려움은 아니었습니다. 그 전에도 힘든 일을 많이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패라는 경험은 매번 겪어도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이대로 계속 주저앉아 있으면 영영 일어서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모를 취업정보나 직무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볼까 하며 유튜브를 켜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거기서 신박사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틀린 말이 아닌 합리적으로 근거를 대며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공감과 함께 그분에 대해서 궁금해졌으며, 졸꾸러기라는 단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신박사님과 고 작가님이 출간한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공부 그리고 인간관계, 연애 여러 분야에 대해서 막연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구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제 인생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빡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독서모임에 나가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어떤 일을 적극적으로 해보겠다고 찾아서 한 것이 없었는데, 광주 빡독 그룹장님께 직접 연락하여 2회째 모임에 참여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rpekang/221697768455


2회 빡독 모임/ 11.30일 빡독 X광주


씽큐 온 오프라인 모임의 시작


그렇게 빡독 모임을 해오다가 뜻밖에 씽큐 베이션이라는 것을 주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내심 뽑히면 많은 동기부여와 개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청을 하고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뽑히지는 못하였습니다. 소망하고 기다리면 또 기회가 찾아오는 걸까요? 광주에서 씽큐 온 모임을 갖는다고 하여 또다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뽑히게 되어서 16명이 함께 하는 씽큐 온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성별도 직업도 다른 사람들이 같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함께 만나서 이야기 및 생각을 나누는 시간은 점차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이라는 결과를 얻게 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저 개인만의 성장이 아닌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 각각 개개인의 성장이었습니다. 평소 낯가림이 있고 누군가와 무엇을 함께 하고 소통한다는 것에 서툴었던 제 성격도 모임을 통해서 많은 부분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스피치' 그리고 '경청' 하는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혹시 독서 모임을 참여하고 싶지만 망설이는 분들은 빡독 모임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1.30일 빡독 X광주


행사가 있기 전에 씽큐 온 모임을 하던 날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빡독 행사를 위해서 장소와 식사를 준비하였던 임 대표님 그리고 그룹장님이 행사를 잘 준비할 수 있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유은 님, 예쁜 글씨 작업을 해주신 윤경 님과 전산작업을 해주셨던 영희 님, 의견을 나누고 행사 날 열심히 일했던 저와 나머지 씽큐 온 구성원들의 힘이 없었다면 이런 큰 행사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빡독 X광주 행사에 참여한 분들의 힘으로 인해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 작가님과 웅 이사님의 인상적인 강연 그리고 광주 빡독 구성원 분들의 스피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 작가님과 웅 이사님 미니 강연, 광주 빡독 구성원 스피치 모습


광주 빡독 구성원 스피치 모습


광주 빡독 구성원 스피치 모습


광주 빡독 구성원 스피치 모습


개인적으로는 책을 통해서 뵙고 싶었던 고 작가님과 웅 이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에 못 오신 신박사님은 내년에 오신다고 하셔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글쓴이 *^^* )


빡독 X광주


글을 마치며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가며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9년은 실패 그리고 성공을 맛 본 한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특히 독서를 통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선한 영향력을 통해서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결과적으로 제가 원하던 곳에 취업하여 다시 일할 수 있게 해 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빡독 모임을 통해서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보낼 수 있었고, 긍정적으로 바뀐 생각과 마음은 일상 혹은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고 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꾸준히 빡독을 하며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장과 발전을 같이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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