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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릭리 Oct 10. 2022

슈카형 유튜브 들으면서 러닝 하는 걸 참 좋아합니다

시간 절약을 함께

저는 슈카형 유튜브를 들으며 한 바퀴 뛰는걸 참 좋아라 합니다. 특히, 라방을 들으면서 뛰는 게 더 좋습니다. 보통 일요일 저녁에 라방을 하는데 저는 요즘에 라이브로 듣지 않고 링크만 따놓습니다. 그리고 러닝 할 때 라이브를 1.5배속으로 하고 뛰죠. 아래는 슈카월드 라방을 들으면서 뛰면 좋은 점입니다. 참고로 슈카월드는 경제를 쉽게 풀어주는 채널입니다. (https://youtu.be/DXrj73MEyFM)


1. 뛰면서 상식을 쌓을 수 있다

유튜브는 집중해서 보는 채널이 아닙니다. 다른 뭔갈 하면서 같이 할 수 있는 형태이기도 하고 특히 슈카월드는 보지 않고 듣기만 해도 됩니다. 그래서 러닝 하면서 음악을 듣지 않고 유튜브를 들으면 운동하면서 상식까지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러닝이 지루하지 않다

보통 러닝 하다 보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쉽게 지칠 수 있기도 한데요. 슈카월드를 들으면서 뛰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한 주 동안 발생했던 세계 각 이슈들을 정리해서 재밌게 설명해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치지 않고 그 날 목표했던 거리를 완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러닝을 40분 정도 한 번에 뛸 수 있다

보통 요즘 유튜브 재생 길이가 한 10~20분 정도 됩니다. 계속해서 짧아지는 추세이지요. 그래서 그런 영상들을 뛰면서 보면 중간에 계속 멈춰야 됩니다. 그런데 슈카월드 라방은 짧게는 3시간이고 길게는 4시간입니다. 그래서 1.5배속으로 해도 한 시간 이상의 분량이기 때문에 러닝 하다가 멈출 일이 없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긴 불었는데 경치가 좋아 뛰기 참 즐거웠습니다. 특히 요즘 세계경제가 많이 무너져 내리는 얘기를 들으며 뛰니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여러분 항상 화이팅 하시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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