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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와 순애
117.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해서는 간만에 깊은 잠에 들었고,
다음 날 아침에는 간만에 대청소를 하며, 쓸모없는 물건을 몽땅 버렸다.
버려야 될 물건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상당했던 탓에 시간이 배로 걸렸다.
물건을 한 트럭 버리고 나니, 마음이 편했다.
라면을 끓였다. 어제 포장해온 타코야끼와 함께 곁들여점심을 먹었다. 김치도 함께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김치가 다 떨어지고 없었다.
나를 위한 혹은 여러분을 위한 짧거나 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