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바다만큼, 강은 강만큼

by 평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다, 얼만큼 비슷하게 사랑하는지가 중요한 거였다.

내 마음이 강이 넘쳐 바다 되듯 해도, 당신 마음이 그 바다를 온통 다 증발시킬 듯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바다는 바다만큼, 강은 강만큼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비슷한 무게와, 비슷한 크기로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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