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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50116 목

by 이승현

무사히 삼시 두 끼는 챙겨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매일을 명상하고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칫 매일 루틴 하기 싫을 때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 해냄에 감사합니다.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에너지가 방전 상태임을 제대로 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용감무쌍하게 보냄에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모든 내 취향의 것에, 관심을 돌릴 겨를이

없고 지금 충분히 지침을 그리고 내 기분 상태를

바로 인지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내가 만든 황탯국,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를 스스로를 위해 요리해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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