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 10개월
<6개월> 21-24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약 20~24cm정도이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28~30cm, 몸무게는 약 650g 정도 된다.)
• 철분제와 장기의 압박으로 변비 또는 치질이 생기기 쉽다.
•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 쉽게 피로해지고 허리와 등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많아진다.
<7개월> 25-28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약 24~28cm정도이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35cm, 몸무게는 약 1kg 정도 된다.)
일주일 동안 0.5kg 이상씩 체중이 증가하면 일단 임신 중독증을 조심해야 한다.
수시로 자주 움직이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한 동작으로 오래 머물러 있지 않는다. (30분)
반듯하게 누우면 허리에 통증을 느끼므로 옆으로 누워 자도록 한다. (방석, 베개사용)
커진 자궁으로 장기가 압박을 받아 소화가 안되고 숨 쉬기도 불편 해진다.
<8개월> 29-32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약 26~30cm 정도이며 이 시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40cm, 몸무게는 약 1.5kg정도 된다.)
• 올바른 식단을 잘 챙겨서 임신 중독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 깊은 호흡을 하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호르몬이 준비되어 아기의 오감이 엄마를 느끼기 시작하므로 주변환경에 신경 써야 한다.
• 자궁수축으로 인한 배 뭉침이 생긴다.
• 태아 무게 증가로 인한 아래 쪽 눌림으로 요실금 증상이 생길 수 있다.
<9개월> 33-36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약 27~32cm 정도이며 이 시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45~45cm, 몸무게는 약 2.3~2.6kg정도 된다.)
• 오감이 작용하고 있는 시기이므로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을 쓰다듬는 감촉도 느낀다.
• 위장을 누르고 있던 아기가 점점 내려와 위에 공복감이 증가하여 식욕이 증가한다. (비만원인)
• 출산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호흡과 명상을 꾸준히 한다.
• 유방은 최대로 커지며 초유가 조금씩 보일 수 있다.
<10개월>37-40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약 28~35cm 정도이며 이 시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50cm, 몸무게는 약 3.0kg 정도 된다.)
• 출산의 신호 중 피가 섞인 분비물 (이슬)이 나올 수 있다.
• 위장을 누르고 있던 아기가 점점 내려와 위에 공복감이 증가하여 식욕이 증가한다.
• 태동이 약하게 느껴지며 점차 사라진다.
• 출산일은 보통 예정일 2주 전후 사이가 되므로 10개월 즉, 산달이 되면서부터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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