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 5개월
<1개월> 1-4
(이 시기의 자궁 크기는 달걀 정도이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1cm, 몸무게는 약 1g 정도 된다)
• 2-3방울의 착상 출혈이 있을 수 있다.
• 자궁의 크기 변화는 없지만 아랫배가 아린 느낌이 들 수 있다.
• 자각 증세는 거의 없다.
• 나른한 느낌으로 졸음이 찾아올 수 있다.
<2개월> 5-8
(이 시기의 자궁 크기는 레몬 정도이며 태아의 키는 약 2cm, 몸무게는 약 4g정도 된다.)
• 월경이 없어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산모는 알아차리기 쉽다.
• 피로감이 느껴진다.
• 입덧이 있을 수 있다.
• 냄새에 민감 해져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한다.
<3개월> 9-12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주먹만해지고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9cm, 몸무게는 약20g정도 된다.)
• 자궁이 방광과 직장을 압박하여 소변보는 횟수가 잦아진다.
• 유륜의 색깔도 진해진다.
• 속이 거북하고 메스꺼울 수 있다.
• 유산의 70%가 이 시기까지 일어난다. 운동도 주의가 필요하다.
<4개월> 13-16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어린아이 머리 만한 크기이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16~18cm, 몸무게는 약 110g 정도 된다.)
호르몬이 안정되어 초기때보다 마음이 편안하다.
입덧이 줄어들면서 식욕이 왕성해질 수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태아의 성별이 구별된다.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5개월> 17-20
(이 시기 자궁의 크기는 어른의 머리 크기이며 태아의 크기는 키는 약 20~25cm, 몸무게는 약 300g정도 됩니다.)
• 태아가 자라고 태반, 양수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체중이 빠르게 증가한다.
• 갑자기 일어나거나 앉을 때 현기증이 올 수 있다.
• 유두를 누르면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일부러 짜내지 않는 것이 좋다.
• 태동으로 태아와의 교감할 수 있고 이루어지고 마음의 안정이 비교적 쉽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임산부 요가 영상을 함께 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