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날
꽃잎 공주가 자다 말고 눈을 번쩍 떠요.
엄마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먼저 일어나다니, 무슨 일일까요.
"엄마!"
부엌에 있는 엄마를 향해 달려 나가요.
"벌써 일어나다니 무슨 일이야?"
조금 전까지 코를 골며 자던 꽃잎 공주가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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