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페널티, 마더후드 페널티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조언과 이 연구 결과는 짝짝 들어맞는다. “승진해서 자신만의 사무실을 갖게 되었나요? 당신이 남성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벽에 걸어놓으세요.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할 거예요. 성실하고 믿음직한 가장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데 여성들은 이 조언을 따르면 안 됩니다. 아이가 있다는 힌트를 사무실 어디에도 두지 마세요.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마세요. 이 여자는 집에 가서 아이도 돌봐야 하고 살림도 해야 하니 일에 집중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조지선의 ‘셀럽 심리학’- 여성 vs 남성(2)] 마더후드 페널티(Motherhood Penalty), 중앙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