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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세나 Feb 17. 2022

핏메이트 1기, 시작합니다 :)

내가...?

이게 될까?

할 수 있을까?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하지?

잘 안되면 어떡하지? 혼자 해?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이렇게만 하면 될까?



모든 부담감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인정받고 싶었던 욕심가득 마음

그 모든 걸 내려놓게 해 준 로미님의 한 마디.



메세나님 시작하소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그 한 마디에



그래 한 번 해보자 



마음 먹게 되었고

과감하게 시작을 외쳤어요.






혼자 하게 될 줄 알았던 핏메이트

1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한

오늘 입니다.




댓글이 하나씩 달릴 때 마다 

'아직은 아니야'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신청서가 채워질 때마다

'호들갑떨지마.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야'


애써 침착하려 노력했어요.


채팅방에 모든 분들이 

들어오고 나서야 그제서야..

요 며칠 너무나 힘들었던 마음

괴로웠던 그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알겠더라구요.



.


저에게 다가와주셔서 따뜻하게

손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1달동안

최선을 다할게요.


그대들도

그대의 날들에

후회없이 채워가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오늘부터 1일!!!!!❤️


ㅋㅋㅋㅋㅋ

여러분이 움직일 수 있도록

열심히 글 쓰고 영상 만들게요@.@

저의 역할은 동기부여 동기부여

으쌰으쌰 응원담당이니까요�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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