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다 900 겉바속촉 간식타임
겉바속촉 찐빵과 커피
겉바속촉이라는 말은
바게트 빵을 생각나게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게트 빵 한 입 베어 물면
바사삭 소리와 함께 보드라운
빵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얼마 전 엘리베이터에서
엘쓸신잡을 우두커니 쳐다보다가
겉바속촉 찐빵을 만났어요
에어프라이어에 팥찐빵을 구우면
겉바속촉 팥찐빵이 된다니
구미가 당깁니다
그래서 해 봤죠
요리라는 말은 감히 하지 못하고
에어프라이어 작동이라고 해야 합니다
레시피라는 고급진 단어도
굳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야말로 초간단이거든요
살림 마트에 가서
팥찐빵 고구마 찐빵 단호박 찐빵
색깔도 예쁜 찐빵을 사다가
우선 찐빵 바닥에 붙어 있는
종이를 떼어냅니다
에어프라이어 바닥에
종이 포일을 깔고
찐빵을 올려요
올리브유 스프레이로
찐빵 위에 올리브유 톡톡 뿌려요
에어프라이어 160도
10분으로 맞춰 작동하면
10분 후 겉바속촉 찐빵이 완성됩니다
말 그대로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찐빵을 먹어보니
맛있어요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으니
겉바속촉 간식타임이네요
달콤 쌉싸래한 인생의 맛이
가심비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