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사람들
오늘도
귀한 하루라고
눈을 뜨자마자 생각했어요
나란 사람
그래도 귀한 사람이라고
웃으며 중얼거렸어요
너라는 친구
고맙고 귀한 선물이라고
거울을 보며 또 웃어봅니다
내가 있고
네가 있어서
함께 웃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참 귀한 하루라고
파란 하늘을 바라봅니다
희망모닝 그리고 위로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