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수달
나른한 오후의 기지개
by
은수달
Feb 17. 2022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은
독서도 글쓰기도 요리도 아닌
나른한 오후의 기지개
소파에 시체처럼 누워
천정을 바라보면
나른함이 내 몸을 감싸준다
스스로 죽음을 택할 수 없다면
일시정지 모드로
호흡에만 집중한 채
스며든 햇살과
눈인사라도 해야지
keyword
오후
휴식
시
12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은수달
소속
바이아지트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혼족 일상 훔쳐보기> 출간작가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엔잡러| 글쓰기강사|바이아지트 대표
구독자
310
팔로우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불면의 밤
휴일 전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