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베번의 노임팩트 맨이라는 책에 나온 내용이다.
1. 우리가 쓰는 물건은 땅에서 채취한 원재료의 1.5%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환경오염의 98.5%가 소비자들은 구경도 못하는 산업 폐기물 내지는 공업 쓰레기로 전략한다는 것.
2. 쓰레기 문제는 사실 개인보다는 기업의 행동에 달린것이다. 공장에서 버리고 쓰는 양이 가정에서 버리는 양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다.
3. 담배 회사인 필립 모리스, 가공식품업체인 H.J. 하인즈 등 회사가 177억달러 규모의 유기농시장 매수 (법적으로 유기농 인증을 줄 때 동물 성장 호르몬 사용, 살충제 뿌리는 것 등을 허용하려고),
Oil heat institute 등의 석유회사가 신재생에너지 광고를 하고 원자력을 반대하는 집회를 조성하는 것 (다큐멘터리 <판도라의 약속>에 잘 나와있다),
등,
소비자는 상상하기 힘든 검은 손이 세계의 체제를 만들고 있다.
4. 우리는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 저자의 딸인 이자벨라는 아빠가 우산을 씌워주자 울고, 비에 맞게 내버려두니까 괜찮아졌다고 한다.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우리가 없애지 않도록 조심하기만 하면 된다."
에코 관련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화 부터는 다시 소득없는 부부의 아기 키우기에 대한 주제로 돌아오겠다.
다만 한 아기의 엄마, 아빠로서 우리의 미래에 대한 솔직한 고민은 꼭 필요하다.
치즈덕 짤에코 관련 책을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다.
-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어떻게 먹고 입고 자는지 생활방식이 나와있는 책
-망원동 에코 하우스: 집 자체를 에코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집 자제 등 부동산 관련 정보부터해서 다있다! 우리나라판 <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
SSSSL: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잡지. 생활에서 쓰레기 없이 사는 법 수록하였지만 잡지 자체의 가성비는 안좋은편.
-지구 다이어트 대작전: 실제 상황에서 전기/물/쓰레기/육류 등을 줄이기 위해 14일간 일지를 기록한 책. 가볍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