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유럽 배낭여행-Spain Barcelona: 사그라다 파밀리아
"이 성당은 천천히 자라나지만, 오랫동안 살아남을 운명을 지닌 모든 것은 그래 왔다."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하나님이 만드신 것보다는 낮은 위치로 완성되어야 한다는 가우디의 철학이 담긴 결과이다.
"작품의 정신은 항상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작품과 함께 살아가는 세대의 것이다.”
-안토니 가우디-
시민들이 함께하는 성당을 구축하고, 하늘의 뜻 아래(下) 공존하는 삶을 살고자 했던 가우디, 그 정신을 승계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몫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