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내기 싫은 마음 vs 기다리는 마음
차가운 냄새가 분다
그리움 닮은 가을은
비 오는 새벽 투두둑
빗소리 마냥 나린다
서쪽의 너도 저문다
그리움 함께 가련다
24.11.07 추운 날 by. 수잔
05:37 am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 상사의 직장내 괴롭힘으로 오래 아팠지만 내가 살아야 세상이 바뀐다는 희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 블루피스. 삶은 고통이지만 채워지는 글들로 고통을 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