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짓기] 종종 출연을 부탁해
어젯밤
한 번으로 되겠니?
할 얘기가 산더미 같은데
종종
출연을 부탁해,
반가운 얼굴
[단상]
어젯밤 꿈에 반가운 사람이 나왔습니다. 오래 떨어져 있던 터라 나눌 얘기가 산더미 같은데 꿈에서의 만남이 너무도 짧았습니다. 꿈에서 깨니 아쉬움과 그리움만 커졌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앞으로도 종종 내 꿈에 출연하라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려봅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15년을 근무하다가 익숙함을 떠나 글 쓰는 삶에 도전 중입니다. 읽고 쓰는 삶을 계속 하면 어디에 도달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