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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단상(斷想)...

책 大望에서...

by 조원준 바람소리


대망 11권 236쪽...


"싸움이라는 것은 말이다, 계속 이겼을 때보다도 무엇인가 막혔을 때에 대장의 성품이 잘 나타나는 법이다. 진격이나 후퇴도 똑같은 이성으로 해야 그게 이상적이지만 그렇게 잘 되지는 않는다 말이야~"

-나야 쇼안-



테니스도 한 게임을 하면서 게임 스코어의 유불리에 따라 파트너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상수들이 간혹 있기도 합니다.


상수를 믿고 따르는 하수들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마음이 한결같은 성품의 상수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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