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과 사람
줄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에는 라켓의 타구감이 가장 좋다는 말을 들었다.
실제로 그런 것 같기도 하다.사람과의 관계도 서로의 사이가 가장 좋을 때위태로움이 도사리고 있는 건 아닐까?줄은 끊어지면 새로 매면 되지만 사람 관계는 한 번 소원해지면 예전처럼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그러므로 가장 좋을 때 오히려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고 조심해 주는 것이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된다.
<테니스에 반하다> 책 본문 2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