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樂·訓

by tennis...

by 조원준 바람소리

生 / 만들어져 간다...



지금 테니스 코트에서 게임 중에 타구 전, 후에 나의 동작이 찍혔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어떤 자세나 어떤 모습이 나오는지?


또, 일상 중에 날마다 들여다보는 거울 앞이나, 가끔씩 타는 대중교통 지하철이나 전철의 큰 창에 나의 얼굴은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




어느 회원이 365 ET밴드의 열성 회원이 된 지도 2개월이 넘었다. 제가 처음 봤을 때 구력이 2~3년 정도 됐다고 했는데 게임에서 보니 일반클럽에서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초보 수준이었다.


몇 개월이 지난 후... 요즘 부쩍 향상된 실력을 보면서 테니스가 쉽게 느는 운동이 아닌데 그동안의 열성과 노력이 저렇게 달라진 상태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한다.




오늘... 눈에 띌 정도로 성장한 그 회원의 모습을 보면서 젊은 날에 어른들에게 들었던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기까지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내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달라진 외적인 모습은 얼굴에서 나타나는데...


마음의 ‘창(窓)’이라기도 하고 ‘거울’이라고도 하는 사람의 얼굴은 조상이나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지만 나이 40을 넘기면서부터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얼굴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하셨던 그 말씀을 말이죠...




얼굴의 철학에서...


상대방에게 첫 이미지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항상 웃고, 상대를 칭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자신의 겉과 속을 만듦이 스스로에게 이로운 행위입니다.


성경의 한 구절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 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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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서 그분의 달라진 모습에서 보더라도 초보 탈피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며 꾸준한 노력을 해야 비로소 성과가 나오고 더 나은 실력자가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습니다.


코트에서 실력과 위상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 이 모두가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 갈 좋은 과제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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