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단상(斷想)...
난중일기...
by
조원준 바람소리
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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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5일(금)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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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지나가고
하늘을 우러러보니...
코발트빛 푸른 하늘은
코트로 날 나오라 유혹하고,
근질거리는 손에 안기려고
차 트렁크에서 징징대는 라켓 두 자루.
코트의 볼 소리 환청처럼 들려오는
시간에
근무 때문에
몸이 묶여
운동할 수 없다는 사실이
...
마음속에서 잔잔하게 이는
난중의 난(亂)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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