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고 나를 지키는 건강 레시피 집밥
오늘은 무가당 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입맛 없으실 때, 또는 건강 식단하실 때에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재료]
방울토마토 620g, 양파 80g, 생바질 10g, 레몬즙 40g, 애플 사이다 비네거 32g,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20g, 소금 11g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소금 6g을 넣어 주세요.
2. 끓고 있는 물에 방울토마토 620g을 넣고, 15초 정도 데쳐줍니다. 오래 데치지 않아요. 보통 토마토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 미리 열십자를 내기도 하는데요. 저는 안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토마토의 맛있는 맛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3. 데친 방울토마토는 재빨리 건져주세요. 얼음물에 담가주세요.
4. 얼음물에 담가 놓은 토마토를 건져주시고요.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줍니다.
5. 양파 80g을 잘게 썰어주세요. 냉수에 2~3회 정도 헹구어 매운맛과 끈적함을 빼줍니다.
6. 손질한 양파는 키친타올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7. 깨끗하게 씻은 생 바질 10g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재료 밑손질이 다 되었습니다.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8.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20g, 레몬즙 40g, 애플 사이다 비네거 32g, 소금 5g, 다져놓은 양파 80g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9. 미리 손질해 놓은 토마토에 소스를 부어주세요.
10. 재료가 어우러지게 먼저 섞어주시고요. 썰어놓은 생바질을 넣고 한번 더 섞어주시면 완성입니다.
11. 완성된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통에 담으시고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하루 이틀 정도 숙성되면, 소스와 토마토가 어우러져 바로 드시는 것 보다, 한층 더 맛있어집니다. 여기에 신선한 생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하시면 더욱 근사한 요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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