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ny May 05. 2024

비 오는 立夏에 듣는 김판수 님의 '길동무'/박경하노래

정치적 사건도 아닌 채해병 특검 거부하는 것은 尹 자신이 범인임을 자백

4357년 5월 24일 <:>2024년 5월 5일 : 우리 고유력(단군마고력)<:> 양력(그레고리력) -입하, 어린이날


입하(立夏)는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黃經)이 45도에 이르렀을 때이다. 곡우(穀雨)와 소만(小滿) 사이에 들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부른다 합니다.


입하(立夏)에는 못자리를 하는 시기였으며, '입하 바람에 씨나락 몰린다.'라는 속담이 있는 것을 보면 바람도 많이 불었던 것 같습니다.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리고, 참외 꽃과 보리이삭들이 펴기 시작하고, 해충과 풀들도 무성해지는 시기입니다. 입하에 먹는 음식으로 쑥버무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멍게, 장어, 미나리, 딸기, 두릅, 죽순, 취나물 등을 먹었다고 합니다.


우리 고유력(마고력)은 양력과 음력이 생기기 전에부터 있었던 력(曆)으로 만년이 지나도 오차가 없습니다. 정확한 력(曆)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우리의 것인데 말입니다. 출처 : 마고력(이정희) - 단군문화원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환국)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조선시대, (북)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가지 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오늘은 3번째 강령인 애(愛)에 속하는 123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123事 愛4範23圍 보산(保産)

보산(保産)이란 산업을 잃지 않는 것을 말한다. 모든 산업을 경영할 때에는 마음을 굳게 하고 뜻을 단단히 하여 방자함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업(業)이 오래되면 능통(밝게 통)하여 널리 이름을 떨치고, 위축됨이 없이 번창(진흥進興)하게 되어 자연히 그 산업을 보존하게 된다.

保産者 不失産業也 心固志硬 放肆不售 業久卽通 有振無縮 能保其産

보산자 부실산업야 심고지경 방사불수 업구즉통 유진무축 능보기산



한미일 삼각동맹을 찬성하는 자는 모두 친일 매국노입니다. 이들을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 넘기려는 이완용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방치되고 있는 경제와 외교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범죄자들이 권력을 휘두르고, 비리를 저질러 돈벌이에만 현안이 된 자들이 설치는 나라입니다. 하루빨리 윤정권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총선이 끝나고도 계속되는 여론조사조작과 여론조작

윤석열은 오랫동안 검찰의 특수부에서 활동하면서 권력과 기업의 연관과 대한민국 권력의 구조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며, 권력가와 대기업들의 비리와 아킬레스근을 모두 알고 활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검찰의 권력으로 시작된 독재적인 전횡은 대통령이 되면서 더 견고하게 모든 정부기관을 장악하고,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검찰독재정권을 구축하고 횡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제대로 정확하게 심판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됩니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국민들께서 함께 몽쳐서 윤정권의 여론 조작을 파악하고, 야당과 힘을 모아 윤석열 동재정권을 몰아내는 데에 모든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지금 제대로 정확하게 심판하지 않으면, 이러한 독재와 적패 세력은 언제든 다시 나타나 우리나라와 국민을 괴롭힐 것입니다.

윤석열의 검찰 독재정권의 주요 횡포

1. 검찰장악으로 검찰을 이용한 정치적 경쟁자를 탄압하고, 여론몰이하여 국민여론을 왜곡한 검찰독재정치

2. 검찰권력을 이용하여, 언론을 통제하고 장악하여, 윤정권에 유리한 여론형성에 활용

3. 검찰권력을 이용하여 부당한 검찰캐비닛을 활용하여, 부자와 힘 있는 권력자들을 조정하여 이권 권력 카르텔 형성

4. 검찰권력을 이용하여 획득된 정부기관의 장악력을 이용하여 독재 공안정치로 정부기관을 사적으로 장악

5. 여론조작, 여론조사조작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국민의 여론을 왜곡하여 정권을 유지에 활용


윤석열의 검찰독재는 스스로 멈추지 않을 것

윤석열의 검찰독재는 스스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한동훈과 홍준표 대결국면을 만들고 있는데, 내부에서 파열이 발생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여론 몰이에도 흔들림 없이 범진보 민주연합 야당과 단합하여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여 끌어내려야 합니다.


정치적 사건도 아닌 채해병 특검 거부하는 것은 자신이 범인임을 입증하는 것


김판수 선생님께서는 언행일치(言行一致) 하시고, 지행합일(知行合一)하시니 믿을 수 있는 분입니다. 윤석열은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1969년에 일어난 사건이 윤석열 정부에서 또다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1969년 '유럽 간첩단 사건'으로 5년 옥살이 중 감옥에서 작곡한 길동우 원본 악보에는 김민혁인데, 가명을 쓴 것이라고 합니다. 민혁은 '민주주의 혁명'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2006년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위원회’는 ‘1967년 6.8 부정 총선 규탄 시위를 잠재우기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럽 간첩단 사건’은 지난 2013년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지만, 사형이 집행된 박노수 교수와 김규남 국회의원에게 뒤늦은 무죄선고가 무슨 소용이 있으랴.


2015. 12. 29 ‘유럽유학생 간첩단 사건’ 43년 만에 대법원 재심 무죄 확정(담당 변호사 : 한승헌)

김판수가 김지하·이청준을 의절한 사연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7


“창살 갇혀 지은 노래들 50년만에 길동무들에게 바쳐요”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015818.html


김판수 선생님과 대조적인 윤석열!

거짓말 하는 범죄자 윤석열은 자신이 한말을 한번도 제대로 지키거나 언행일치 한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방송 장악하는 법 알지만 하지 않는다는 대통령

대통령 부부 불편한 보도에 심의 빙자한 징계

방심위 망나니 칼춤, 과거에 이런 적은 없었다

대통령과 어용언론 심판 민심 모르는 척 딴청

언론이 정권 '선전대원' 노릇…기자들 반성해야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2



길동무/김판수 글 작곡 가사/ 박경하노래

너를 위해 가는 길 외로울지라도 

나의 길은 너의 길 함께 가는 길

너를 위해 꾸는 꿈 슬프지 않으니

나의 꿈은 너의 꿈 함께 꾸는 꿈

일어나자 어둠 속에서 나가자 빛을 찾아서


너를 위해 가는 길 괴로울지라도 

나는 너의 길동무 언제 까지나


- 간주- 


너를 두고 가는 길 마음은 아파도

언젠가는 돌아와 함께 가리니

사랑하던 사람들 모두 다 떠나도

우리들의 참사랑 영원 하리라

일어나자 어둠 속에서 나가자 빛을 찾아서


너를 두고 가는 길 마음은 슬퍼도

나는 너의 길동무 세상 끝까지

나는 너의 길동무 세상 끝까지


� [김판수 창작곡집 - '길동무(Companions)' / 박경하] 뮤직비디오 (MV) �

https://www.youtube.com/watch?v=w5yL4gzQ5jY&list=PLVYkVxAiGpmpEOMnvdwIqQJEt355R-AMU&index=9



촛불 시민 “채상병 특검 거부하는 정권 탄핵이 답” /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신속 수사 지시 '청탁금지법 위반' 잠정판단.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96


의료대란 진짜 원인엔 눈감고 싸움만/관피아는 혈세잔치/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 풍토를 마련해야 합니다 큰 것부터 하나씩 차분하게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95


<89차 촛불대행진 안내>

국민이 주인 되어 탄핵정국 열어내자!

✅ 89차 촛불대행진

- 일시: 5월 11일 (토) 오후 5시

- 장소: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시청역 7번 출구)

⚠️ 행사 후 행진합니다.(상세 안내 추후 공지)

⚠️ 상황에 따라 집결 장소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원 |

신한은행 100-036-164860 촛불행동

페이팔 paypal.me/candlemove

ARS 060-707-3300(한 통에 1만 원, 여러 번 가능)

●촛불행동 회원가입:

http://bit.ly/촛불행동회원가입




작가의 이전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 정부는 범죄자 집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