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절체절명(絕體絕命)의 위기입니다! 왜?

매국노들 이권과 권력을 독차지하여 여유롭게 살면서 올바르게 되는 것 막아

Dec 25. 2025

동지(冬至)가 며칠 전에 지났습니다. 동지(冬至)부터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1년을 기준으로 보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동지(冬至)에 즈음하여 우리의 현실을 생각해 보고 새로운 희망을 하나씩 만들어 가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절체절명(絕體絕命)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친일매국노 윤석열정권을 몰아내고, 국민주권을 주창하는 이재명대통령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란범과 내란공범 그리고 친일 매국노와 나라와 국가보다 돈에 혈안이 기득권 층이 사회전반에 자리 잡고, 나라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몰아내고 바로잡지 않는 한 이번 내란사태와 같은 일들은 반복될 것입니다.

그중 가장 심각한 일은 우리 역사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젊은이들일수록 역사의식이 희박해지고, 당장 현실을 살아가기에 바빠 나라와 역사에 관련한 관심이 줄어들어 우리니라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동북아역사재단에 환단고기에 대해 아는지 물은 것은 우리나라 고대역사에 대하여 연구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물은 것입니다. 동북아 역사재단은 노무현정부 때 만들어졌는데, 설립취지와 달리 친일식민사과 또는 우리 역사에 전문성이 없는 이들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는커녕 친일식민사관의 역사와 중국의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일만 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동북아역사재단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인데 이들은 친일사관을 가지고 있는 뉴라이트 매국노들입니다. 지금 역사 관련 단체 대부분이 뉴라이트 매국노들에 의해 장악되었으며, 이들은 일제의 식민사관을 이용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왜곡된 역사로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고, 올바른 역사연구를 방해하며, 리막스쿨과 같은 형태로 일제의 식민사관을 사회전반에 주입하려는 노력만을 하는 단체로 전락하여 나라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그 기반에는 우리나라 역사학계 자체가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답습한 이들이 자리하여 있고, 그들의 기득권으로 올바른 역사학자가 배출되거나 연구되지 못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 연구하는 역사학자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됨으로써 친일매국노 세력은 대를 이어 기득권을 차지하고, 왜곡된 친일식민사관과 사대주의(유교적) 역사사관에서 왜곡된 역사의식만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지 못하게 하고, 유교적 사대주의사관과 친일매국노들의 식민역사사관에 찌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일매국노 윤석열이나 양아치 정치인 이준석이 젊은이들에게 집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 상태가 지속되고 계속되면, 갈수록 젊은이들은 자본주의의 속성에 빠질 뿐 현실적으로 먹고사는 일과 거리가 있는 역사의식을 돌볼 여유를 찾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올바른 의식을 가진 국민들은 먹고살기에 바빠 숨 가쁘게 살아가고, 매국노들은 이권과 권력을 독차지하여 여유롭게 살면서 나라가 올바르게 되는 것을 막아서 그들만이 매국노들은 이권과 권력을 지속하기 위한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제가 실행했었고, 지금 우리의 역사교육현황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고 있는 이스라엘,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 상황보더 더 나쁜 상태입니다. 역사교육 선생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신민사관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교육' 조직적 파괴…"학문 학살"

"팔 사회의 의식, 미래 잠재력, 재건 가능성 지워"

가자 전쟁서 교수ㆍ교사ㆍ학생들 수백 명 살해ㆍ장애

독일서 박사 과정 밟는 팔 난민 3세 인터뷰

"학위 취득자들, 팔레스타인으로 귀환 선택"

"고등 교육, 미래 주권에 필수…잔해서 계속"

"무국적, 나를 따라다니는 세계적인 낙인"

"나의 모든 실험, 모든 논문은 저항 행위"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5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교육' 조직적 파괴…"학문 학살"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학문 학살'(scholasticide). 이스라엘 극우 정권이 팔레스타인 학문에 대한 조직적, 체계적 파괴 작업을 단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이는 2009년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 때 팔레스타인 학자 카르마 나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5

우리나라의 5차례 역사(歷史) 왜곡(歪曲)

재1차 역사 왜곡 공정

춘추 전국시대 공자의 화이지변(華夷之辨) 가상의 화하족(華)와 실제 동이족(夷)에 대한 분변(分辨)

재2차 역사 왜곡 공정

동이족이었던 진나라가 망하자 다시는 동이족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나라 때 사마천이 역사서에 상고사를 왜곡해서 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등으로 왜곡된 역사가 전파하여 사실로 인식, 동이족 역시 권력에 편승하기 위해 스스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동이족이면서도 화하족 행세를 하며 근본을 잃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