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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군가의 일기장 Jan 03. 2023

믿음

상대가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는 그 말에 속아 웃으며 다닌다면

그것만큼 위험한게 어디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가까운 사람을

더 의심하고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야하는가


그러다보면 한가지 답이 나옵니다

상대의 사랑을 믿지말고

나의 사랑을 믿어라


신이 나를 사랑함을 믿지말고

내가 삶을 사랑함을 믿어라


불안의 떠는 사슴이 되지말고

말없는 나무가 되어라


그런 사람은 누가 자신을 속여도

속임을 당하지않는 사람이 되고

시련이 찾아와도 시련이 되지않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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