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어쩌면 지금이 정상이야
너의 정체성과 삶의 이유를 고뇌하고
물결치는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야
삶이 어떤 건지 몰라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는
지금이 정상인 거야
살다 보면 그냥 흐르는 데로 맡길 수 있는데
힘겨워하며 길을 찾으려고 하잖니
젖먹이를 지나 걷고 뛰며 왜?를 외치던 아이야
응원한다
사랑한다
세상이 얼어도 다시 꽃은 피듯
너 있어 나 살았던 아침마다 사랑한다 말한다
네 모습 그대로 찬란한 우리 순간을
사랑해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을 사랑합니다. 사랑과 이별의 잡문을 씁니다 잘 쓰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