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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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전에 잘라주셨던 미용사님께 예약했다
진짜 hair-cut 하는 게 중대사일 만큼 신경이 쓰인다. 한번 다른 곳에 갔는데 머리카락이 길어질수록 층이 생겨버렸다.
이제 곧 이사도 가야 하는데 가기 전까지는 잘하시는 이 미용사님한테 가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병원 끝나고 집에 오다가 자르려고 한다.
상식선(常識線)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요한 삶을 지향(志向)하는 사람입니다.